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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해외여행에서 장출혈성 대장균을 조심하라는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최근 독일과 스웨덴 등 유럽 일부 지역에서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3일 오후 설명회를 갖고, 해당 지역을 여행하는 여행객은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여행 후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할 것과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권고했다.
복지부는 장출혈성 대장균은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고, 야채는 청결한 물로 잘 씻어서 섭취하면 예방이 가능한만큼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특히 70도 이상에서 음식을 조리하면 박테리아가 사멸한다는 점을 알리는 한편 규칙적인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도 함께 홍보했다.
장출혈성 대장균은 복통과 오심, 구토, 출혈을 동반한 설사가 주요 증상으로 대부분의 경우 회복되지만 환자의 일부에서 합병증으로 콩팥 기능에 문제가 발생해 용혈성 요독증후군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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