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국장급 소폭 인사를 끝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식약청 인사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지난 연말 과장급 인사를 시작으로 5급 인사를 단행했다. 아직 6급 이하 실무진과 사무관 승진 인사등이 남았지만 이 부분도 3월 국장급 인사전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2월 19일 5급 승진시험이 진행된다.
식약청에 따르면 3월 중순 쯤 박전희 부산청장이 의수협 시험연구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부터 국장급 소폭 인사가 전개될 예정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에 따라 부산청장에는 고공위 교육을 마치고 돌아온 윤영식 전 경인청장이 대구청장에는 강기후 오송이전 단장, 김형중 중앙조사단 단장, 홍순욱 의약품정책과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지방청장이 행정직(1명, 서울청), 식품직(1명, 광주청), 연구직(1명, 대전청), 약무직(2명, 경인청ㆍ부산청)으로 구도가 그려지면 대구청장에 약무직 보다는 행정직 강기후 단장이 더 가까울 수 있다.
아울러 의약품안전국장과 바이오생약국장, 얼마전 새로 임명된 의료기기국장 등은 그대로 자리할 것으로 보여 전반적으로 국장급 인사는 소폭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국장급 인사가 마무리되면 지난 연말부터 이어졌던 인사는 일단 마무리될 것 같다" 며 "이후 인사는 하반기 정도에나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으로 인사가 전개되는 양상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