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8일 올해 하반기 고객가치경영을 위한 고객만족경영혁신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심평원은 2009년 고객만족 제고를 위해 시행한 CS운영실적 등 심평원의 업무실적과 2010년의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올해 7월부터 외부용역을 통해 객관적 고객만족컨설팅 결과 분석·제시된 2010년 CS전략체계 및 과제,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한 콜센터를 통한 고객의 소리 등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만족경영혁신 사이버자문단을 종전 262명에서 656명으로 확대하는 등의 자문단 운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심사사전예고제를 더 활성화 해 평균치 수준을 알려주고 직접 방문·지적하여 시정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착오 및 부당율이 낮아지도록 긴밀한 협조를 통한 고객만족경영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또 선택진료비 환불건과 같이 진료비확인신청에서 환급결정이 되는 사항들은 국민이 요청하기 전에 심평원에서 먼저 제도적으로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송재성 원장은 "우리의 고객인 국민,요양기관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공정하고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어떻게 잘할수 있을까 자문받아 다각적으로 한 해동안 노력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건강에 중대한 문제인 중복투약, 병용금기 등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으로 DUR사업 확대를 위해 내년까지 시범사업을 마치고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심평원에서 추진·개최하는 각종 위원회는 원칙을 준수하고 최대한 공정성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송 원장은 총 국민의료비 절감대책 관련 질의에 대해서는 "심사·평가를 통한 급여비용 관리, 진료비확인요청제도를 통한 비급여비용 관리와 함께 만성질환관리 및 주치의제도, 약제비 등 종합적 연구를 통한 재정절감 방안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