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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협회 새 회장에 최용두씨(현 서울시 한약협회장)가 당선됐다.
최용두 후보는 경선에 나선 한중호 후보(울산시 한약협회장)를 큰표차로 제치고 임기3년의 새회장으로 당선됐다.
30일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2009년도 제52회 한약협 정기총회에서는 새해 사업게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하고 임기3년의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최용두 신임회장은 협회 기능활성화와 한약업사 역할 강화를 위한 사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총회는 올해 경제사정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예상되는 회비수납지연에 대비해 청년한약업사회인수자금 중에서 8000만원을 수시로 차입 또는 상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경남지부 조한제 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형규 보선이사를 추인했다.
총회는 이어 부회장후보로 등록한 김흥식(대전), 조표훈(전북), 윤창근(전남)후보와 오국록 감사후보를 무투표 당선된 것으로 인정했다. 2명의 부회장은 신임회장에 위임했고, 최 당선자는 김태훈(유, 경남), 송종석(유, 인천) 부회장을 지명해 인준받았다. 감사는 조제환(광주), 류갑선(경기)씨가 선출됐다.
의장에는 양복규(전북)씨가, 부의장에는 김영규(경북), 권중안(서울)씨가 각각 선출됐다.
최 회장 당선자는 "한의약을 계승ㆍ발전시켜온 한약업사들이 후진양성이 끊기고, 평균연령이 70세를 바라보는 고령화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랜 재정난으로 업권사업 추진은 고사하고 존립조차 위협받는 실정에 이르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한약협회를 저비용ㆍ고효율 체계로 전환하고, 업권사업을 현안과 중장기사업으로 분류해 회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회무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최 회장 당선자는 또 오랫동안 한약협 한약유통위원장을 맡아오면서 보건복지가족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그리고 한의약관련단체들과 쌓아온 유대를 바탕으로 한약계 현안을 풀어나가는 한편 상호공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정총을 통해 한약협회는 2008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과 2009회계연도 사업계획안을 묶어 상정하면서 올해 사업계획 중 '한방의료보험의 첩약급여화와 한약업사 동참' 사업을 추가할 것을 제안했으며 대의원들이 이를 받아들여 일괄 처리했다. 이어 작년대비 1775만원이 줄어든 2억2771만원 규모의 올해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정총은 정관에 따른 회의진행과 의사정족수 등을 놓고 대의원간의 의견대립으로 6시간 이상 소요되는 마라톤총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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