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 12명이 올해 미국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병원회는 26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국약사협회가 인증하는 전문약사 자격시험인 BPS(the Board of Pharmaceutical Specialties)에 1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종양약학 6명, 영양지원학 4명, 약물요법 2명 등이고 병원별로는 서울아산병원이 5명으로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한 분당서울대병원이 2개 분야에서 각 1명씩 2명의 합격자를, 국립암센터와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합격자 1명을 더해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시키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처음으로 합격자 1명씩을 배출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4년 종양약학 분야에서 첫 합격자를 배출한 후 2005년 10명, 2006년 13명, 2007년 12명, 2008년 12명 등 현재까지 모두 47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분야별로는 종양약학 분야 30명, 영양지원 분야 13명, 약물요법 분야 5명이다.
이 중 삼성서울병원이 종양약학 분야에 11명, 영양지원 분야에 3명, 약물요법 분야에 2명 등 16명의 전문약사를 배출했으며 국립암센터는 종양약학 분야에서 매년 꾸준하게 합격자를 배출해 7명에 이르렀다.
특히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최수안 약사는 2007년 영양지원 분야에 합격한데 이어 올해 종양약학 분야에 합격해 최초로 2개 분야를 모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병원약사회는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합격자를 배출한 병원 수는 종전보다 더 늘어나 국제적 임상약학 전문가로서의 인증을 받는 BPS에 대한 전체 병원약사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BPS는 미국약사협회가 1976년부터 미국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전문약사 인증제도로, 종양약학, 방사선, 약물요법, 정신약학, 영양지원 등 5개 분야에 대해 연 1회 시험이 시행되고 자격 취득 후에는 7년마다 갱신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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