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약사회(회장 길강섭)는 지난 20일 전주코아호텔 무궁화홀에서 제55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3부에 걸쳐 개최했다.
1부 총회는 전주시약사회 박충원 총회의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기용, 민지자 감사의 감사보고 및 안건을 심의하는 한편 동일한 예산으로 2009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또한 기타토의에서 인원이 집중된 반회의 분반 등을 토의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전주시장 송하진, 전주시의회의장 최찬욱, 전주시보건소장 김경숙, 온고을약우회장 조혁곤, 전북약우회장 이승현, 도매협회장 김수환 외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표창패, 감사패, 약사대상 등 15명 수상자들의 시상식과 축사, 격려사 등이 거행됐다.
특히 송하진 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약사회가 지역의 후학들을 위해 전주시에 '전주장학숙(풍남학사) 건립기금' 으로 500만원을 전달,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봉사하는 약사상을 보였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서 직능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전주시약사회 회원 200여 약국이 사랑의 열매에 월정액을 기부하게 된 공로로 길강섭 회장이 대표로 감사패를 받았다.
3부 송년의 밤 행사는 1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느 해와는 달리 원로선배와 후배약사의 만남의 시간, 그리고 피아노, 기타, 색소폰 연주, 성악, 노래 등 다양한 장기자랑을 선보인 여러 회원들에게 박수갈채를 보냈다.
가면과 턱시도로 분장한 길강섭 회장의 마술쇼로 송년의 밤 행사는 절정을 이루었다.
한편 길강섭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느 때보다 즐겁고 알찬 총회가 되었음에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어려운 시기에 더욱 하나돼 힘차게 도약하는 전주시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