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K 자진인하로 '크레스토' 13.2% 인하 결정
19일 급여평가위, 자진인하 입장 수용··· 시범사업 일단락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2-19 12:38   수정 2008.12.19 13:26

비교용량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던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13.2% 인하하는 것으로 경제성 평가 심의가 완료됐다. 

19일 오전 7시 30분부터 진행된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정의 경제성평가 결과를 심의한 끝에 13.2% 인하를 자진해서 신청한 아스트라제네카측의 입장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당초 아스트라제네카가 크레스토에 대해 추가로 제출한 자료를 검토한 결과 심혈관계질환 예방효과를 입증했다고 판단됐고 LDL-C 강하 효과의 경우 상용량인 로수바스타틴 10mg을 기준으로 비교성분인 심바스타틴 40mg과 80mg 사이에 위치한다고 평가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평가위원들은 로수바스타틴 10mg을 심바스타틴 40mg과 80mg의 중간 가격과 비교해 평가를 진행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서면 투표를 진행하며 어느 비교용량을 결정해야 할 지 고민을 해왔던 급여평가위는 서면 투표 결과와 관계 없이 급여평가위는 아스트라제네카가 13.2%의 자진 인하문서를 보건복지가족부에 제출했다는 점을 받아들여 이를 수용했다.

비교용량에 대한 논란이 이어질 수도 있었던 이번 평가 결과가 제약사의 자진 인하로 마무리 되면서 기등재약 목록정비 시범평가도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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