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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硏庵) 고익배교수(전남대 명예교수)의 한국화 개인전이 지난 13일 광주 금남로에 소재한 대동 갤러리에서 개막됐다.
이날 오후5시부터 있은 개막전 행사에는 高翊培 교수의 작품세계를 둘러보고 축하하기 위한 각계의 하객들과 친지 등 2백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전시회에는 高 교수가 그동안 약 10여년에 걸쳐 완성한 산수와 바위 바람과 구름 등을 소재로 한 한국화 약 70여점이 전시됐다.
高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평생 약학연구와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40년이상을 정진해 왔다. 정년이후에 그동안 하고싶었던 그림공부를 시작 이제는 생이 다하는 마지막 날까지 붓을 놓고 싶지 않다"고 소회를 밝혔다.
개막시행사에 참석한 정석종 전 전남대총장과 이화성 호남대 설립자는 축사를 통해 연암의 열정과 집념이 또다른 성과를 낳았으며 이는 평생을 통해 일관된 노력을 보여준 연암이었기에 가능했을것이라고 경의를 표했다.
오랜기간 연암과의 인연을 이어온 이민화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전 병원약사회장) 는 연암이야말로 '노익장이 아닌 노익청을 과시한 표상' 이라며 오랫동안 건강하게 작품활동을 이어갈수 있기를 바란다며 참석자 모두의 건배를 제의했다.
高 교수는 자신의 작품관에 대해 "산수화는 사람의 심성을 맑고 바르게 정화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산수화를 가까이 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며 특히 단원 김홍도의 영향을 크게 받아 산수를 주로 그리되 앞으로는 현대감각을 가미한 사의산수화(寫意山水畵)의 새로운 모습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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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인전을 축하하는 또 하나의 낭보가 전해졌는데 제20회 대한민국한국화대전에서 영예의 특선을 차지한 것. 앞서 고 교수는 동아국제미술대전, 무등미술대전, 국제현대미술창작전 등 수많은 대회에서 특선 등 화려한 입상경력을 쌓아온바 있다.
이날 행사는 高 교수의 자부인 김은경 교수(호남대)의 사회로 진행되고 高 교수 형님의 아코디언 축하연주가 이어지는 등 화목한 가정분위기를 연출했다. 부인 朴順玉 여사도 이날 아코디언 연주에 맞춰 고운 소리를 보태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날 전시장에는 연암의 작품전을 축하하기 위한 각계의 축하화분(고승덕 국회의원, 전남대 총장, 이승진 한국약제학회장, 김일혁 한풍제약 고문, 장병완 호남대학교 총장 이세영 서울대학교 동창회장 등)과 축전이 답지했다.
이번 개인전은 오는 1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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