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내년 1월부터 KDRG번호 제공
종합병원급 이상 요양기관 대상… "병원 진료 관리 효율적 기대"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2-08 09:29   수정 2008.12.08 09:3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내년 1월부터 종합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에 대해 심사결과통보시 KDRG(Korean Diagnosis Related Group) 번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향후 정부의 종합전문요양기관 인정 평가시 심평원 심사청구 자료를 기준으로 분류한 환자구성상태(KDRG)가 중요 지표로 선정됨에 따라 심평원에서 종합병원급 이상 해당 요양기관에 정보제공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이루어지게 됐다.

심평원에서는 그동안 환자분류체계 및 분류프로그램을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하여 제공해 왔으나, 요양기관에서 자체 분류로 인한 업무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진료비 청구명세서 단위의 KDRG번호를 실무검토를 거쳐 제공하기로 했다.

심평원은 이번 조치로 요양기관에서는 종합전문요양기관 인정 평가시 심평원 심사청구 자료를 기준으로 분류한 '환자구성상태'에 대한 사전 예측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각종 진료비지표에 대한 세부 분석이 가능하여 병원 진료 관리가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심평원은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KDRG번호 통보방법 등에 대하여 서울대학병원 등 4개 종합전문 병원을 대상으로 시험운영을 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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