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은 지난 8월4일 내과전문의, 의학박사 출신의 주상언 박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하고 취임식을 거행했다.
신임 주사장은 1973년 경기고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5년부터 2001년 까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지내면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등 학계에서 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1999년부터는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의약분업의 해인 2000년에는 전국 의과대학교 교수협의회 대변인으로서 활동을 했고, 이후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에서 전무이사를 역임하는 등 의약, 제약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20여년간의 임상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시장 접목 능력을 겸비한 주사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태준제약의 미래 경영전략에 부합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사장은 이날 거행된 취임사에서 “그 동안의 영업,마케팅 및 개발 분야에서 쌓은 경험 을 토대로 안과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ETC 사업부의 강화를 통해 태준 제약의 제2의 도약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말하며 일류회사를 추구함에 있어 강한 회사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로의 비젼을 밝혔다.
아울러 임직원 모두가 급변하는 제약 시장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적인 의식전환을 이루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태준제약은 최근 세계적 제약회사를 상대로 한 조영제분야 특허 무효소송에서 승소해 그동안 다국적 제약회사가 독점적으로 공급하던 비이온성 혈관조영제의 국산화에 성공했고, 금년 초 유럽실사단의 EU GMP 인스펙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국내 최초로 안과용 점안제를 유럽 시장에 직접 수출하게 된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이태영회장이 건전한 기업가 정신으로 경영혁신을 이루어내고, 기술 개발과 노사 화합 경영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