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도협은 5일 오전 11시 부산농심호텔에서 임시총회을 개최하고 김동권 전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사상 첫 직선제 선거를 통해 회장에 당선된 김동권 회장은 앞으로 5개월 동안 내외부의 현안을 해결하고 회원 화합의 중책을 맡게 됐다.
이날 임총에서는 총 유권자 161명중 148명이 참석했으며 김동권 후보가 91표 획득, 주철재 후보는 57표 얻어 34표 차로 김동권 전회장이 회장에 당선됐다.
직선제 후보 경선으로 치른 이번 선거에서 김동권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도매협회와 업계는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권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금부터는 화합과 소형도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고 “직선제 선거운동을 통해 회원의 목소리을 듣을 수 있었고 이로 인해 앞으로 도매업계 단결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간 제시해 온 공약을 반드시 실현시킬 것”이라며 “협회의 단합을 이끌어 회원들에게 실익이 돌아가는 회무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시간안에 정관 및 규약 개정하겠다” 며 “ 전 회원사가 회무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주만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도매업권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협회를 중심으로 똘똘 뭉치는 회무를 이끌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협회를 중심으로 한 회원사의 단결을 역설했다.
주철재 후보는 “선거 결과에 승복하고 더욱 더 노력 하겠다” 며 “부울경 도협의 모든 직에서 물러나 백의종군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