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달 2일부터 처방전 수거·폐기 실시
오는 20-28일 '세기 R&D'사에 전화로 신청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8-04 13:56   수정 2008.08.04 13:59

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는 내달 2일부터 보존기간이 지난 약국처방전의 수거 및 폐기 사업을 실시한다.

충남약사회는 "국민건강보험법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날로부터 3년간으로 보존기간이 단축된 것과 관련해 수거폐기에 따른 개인신상정보 유출 등의 보완문제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보존기간이 지난 처방전을 '세기 R&D'사(2005년 체결)를 통해 무료 수거 및 폐기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보존기간이 지난 처방전을 폐기하기 위해서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약국에서 개별적으로 '세기 R&D'사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수거일은 내달 2일부터 12일까지로 약국과 업체간에 수거일을 협의해 진행하면 된다.

시 단위에서는 개별약국에서, 군 단위는 업체가 수거하기 용이한 장소에서 취합해 처방전을 준비하면 되고 인수인계시에는 반드시 세기 R&D사에서 발행하는 인수증을 수령해야 한다.

충남약사회는 보존기간이 지난 처방전의 폐기 방법은 '세기 R&D'사에서 원활히 수거해 폐기할 수 있도록 회원약국에게 드링크BOX에 포장해 지정날짜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존기간이 만료된 조제처방전 폐기수거를 시행함에 있어서 정보통신비밀보호법에 의해 폐기 수거 계약된 '세기 R&D'사가 아닌 인근 폐지수집업체나 고물상 등에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지역 약사회에 공문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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