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충남 금산군 서대산드림리조트에서 1·3세대가 함께하는 캠프인 '손주와 함께 1박 2일'을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함께 살지 않는 조손간의 의사소통과 유대감 증진을 돕고 가족으로서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캠프에서는 조손간의 이해와 결속을 다지기 위해 '세대간 이해 퀴즈풀이 OLD & NEW', '조손상호 인터뷰', '조손 스마일 경연대회', '서로에게 편지쓰기', '수중놀이',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인구협회는 함께 살지 않는 손자녀와 조부모(65세 이상), 부모 없이 살고 있는 조손가정에게 선착순 30커플(2인 1가족)에 대해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 결과 65세부터 80세까지의 다양한 연령대와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청자 중에는 손녀딸에게 생일날 캠프의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할머니와 손주와의 캠프를 기대하며 재차 접수확인을 하는 80세 할아버지 등이 눈에 띄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세대 간의 화합과 대화의 장을 열어 고령화 시대에 세대 공감을 널리 전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