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헬스원,종합 건기식 브랜드 이미지 강화
전국 판매 매장 리뉴얼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구매 환경 제공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1-03-14 09:04   수정 2011.03.14 09:06

롯데제과 건강사업부 롯데 헬스원은 전국 할인마트, 백화점에 입점돼 있는 기존의 판매 매장을 대대적으로 리뉴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 리뉴얼은 헬스원의 매출 증대에 따라 고객 접점에서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소비자 구매에 있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리뉴얼 매장은 메인 컨셉은 ‘대한민국 모두의 건강이 최고’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번영과 행운’을 상징하는 붉은 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다.

또 홍삼, 비타민, 뷰티 존 등으로 구성 고객들이 헬스원의 제품들을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정비, 종합 건강식품 매장으로서의 그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롯데 헬스원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오픈 매장을 통해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할 뿐만 아니라 ‘마트 내 브랜드 매장(shop in shop)’을 지속적 확대, 전국 어디서나 롯데 헬스원의 다양한 건강 식품을 소비자가 손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롯데마트 서울역점, 청량리역점을 포함한 수도권 6곳과 천안, 부산, 창원 등 총 12곳이 완료되었으며, 올 상반기 중에는 롯데마트를 비롯한 이마트, 백화점을 포함하여 공정율 40%를 목표로 리뉴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현재 권선점을 비롯 5개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연내 30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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