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의사회 10대 신임회장에 이태연 회장 추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1-26 16:43   수정 2018.11.26 16:44

대한정형외과의사회는 지난 25일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대한정형외과의사회 연수강좌 및 정기총회를 열고 날개병원 이태연 원장(서울시 동대문구의사회장)을 회원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추대했다.

이태연 신임 회장은 1996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2003년 서울시 동대문구에 서울정형외과의원을 개원한 후 2011년 날개병원으로 확장 이전했고 2018년부터 서울시 동대문구의사회장을 수행하고 있다.이 신임회장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대한정형외과의사회 보험이사와 총무이사직을 연속적으로 수행하면서 실무에 강한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왔다.

이 회장은 “ 새로운 의료계 규제와 함께 연이은 의료사고 소식들이 정형외과와 관련된 상황"이라며 “그간 쌓아온 다양한 의사회 활동 경험을 통해 대한정형외과회원들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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