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상반기 종속기업 1위는 '리드팜'
리드팜 상반기 누적 매출 402억원, 순이익 27억원 기록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10-01 00:15   

테라젠이텍스 종속기업 대부분이 누적 순이익에서 적자를 지속한 가운데, 리드팜(주)가 27억원의 순이익을 보였다. 신규 (주)테라젠헬스는 적자를 기록했다.

약업닷컴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테라젠이텍스 종속기업 기여도를 살펴보면, 올해 누적 매출액은 △리드팜(주) 402억원 △(주)테라젠바이오 46억원  △테라젠헬스케어(주) 20억원 △테라젠지놈케어(주) 23억원 △(주)테라젠헬스 8억원을 기록했다.

이들 중 리드팜과 테라젠지놈케어의 매출이 증가했다. 리드팜은 402억원으로 전년동기비 9억원 증가(+2%)했고 테라젠지놈케어는 23억원으로 전년동기비 4억원 증가(+19%)했다.

반면, 테라젠바이오는 4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비 36억원 감소(-44%)했고 테라젠헬스커은ㄴ 20억원을 기록하며 1억원 감소(-5%)했다.

순이익 부분에서는 리드팜이 올해 상반기 27억원의 순이익으로 전년동기비 7억원 증가(+34%)했지만 리드팜을 제외하곤 모두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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