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유일한상에 김상홍회장 선정
유한양행, 민족사회발전기여 공로로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1-01-16 10:22   
유한재단은 15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제4회 유일한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김상홍 삼양사 명예회장을 시상했다.
심사위원단은 "김회장이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 국가산업발전 및 풍요한 사회와 행복한 시민생활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솔선수범하여 민족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이같은 상을 수여케 됐다"고 밝혔다.

유일한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95년 제정된 상으로, 사회 모든 분야에서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사의 공로와 업적을 널리 알려 이 사회의 귀감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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