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의 판매가격이 8월부터 조정된다.
대웅제약(대표:이종욱)은 대표적 간관리제인 우루사에 대해 장기 복용을 위해 구매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병제품은 현재가를 유지하고 대신 낱알로 포장된 개별제품(PTP)에 한해 8월부터 10% 소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우루사의 가격 인상은 원료의약품, 포장지 등 원부자재 가격인상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으로 4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의 소비자들이 장기적인 간 관리를 위해 구입이 증가하고 있는 병제품에 대해서는 가격을 종전대로 유지하고 인상요인이 큰 개별제품(PTP)만 인상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주 내로 도매업체들에 공문을 보내 이와 같은 인상 사실을 전하기로 했으며, 소비자들에게 혼동이나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상되는 PTP포장 제품은 기존 것과 색상 등을 다르게 하여 불편함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한편 우루사는 '우루사S'라는 이름으로 베트남에 수출돼 18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대웅측에 따르면 14일 호찌민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현지어로 된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현지마케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