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약사, 근무약국서 향정약 절도후 복용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6-21 10:44   

부산 지역에서 근무약사가 자신이 근무하던 약국에서 향정약을 빼돌려 본인이 복용한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21일 다이어트를 위해 자신이 근무하는 부산 사하구 모 약국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빼돌려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약사 김모(35.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근무약사인 김씨는 지난해 12월 경 마약류로 분류된 향정신성의약품 60정(시가 5만원 상당)을 훔쳐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체중감량을 위해 살이 빠지는 성분이 함유된 D정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