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약품 파장 도미노?-창원 팔용동 S약품도 잠적
월 매출 2-3억원대 도매-업계,잠적 3곳 H약품과 연관 거론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6-11-28 12:48   수정 2006.11.28 13:24

경남지역에 문을 닫는 도매업소가 속출하고 있다.

부도는 아니지만 대표자가 잠적, 사실상 업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된다는 점에서 우려가 짙어지고 있다.

더욱이 중소 도매업소의 잠적이 김해 H약품의 파장으로도 해석되고 있다는 점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8일 이 지역 유통가에 따르면 27일 창원 S 약품과 김해 K약품이 문을 닫고 잠적한 데 이어 창원 팔용동 소재  다른 S약품도 27일 오후 문을 닫고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도매상은 월매출 2-3억원대의 업소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업계에서는 하루 사이에 경남지역에서만 3곳의 도매상이 잠적했다는 심상치 않은 조짐으로 보고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화의신청 후 회생작업이 진행 중인 김해  H약품 건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잇는 가운데, 연이은 잠적이, H약품의 파장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잠잠했지만 H약품에 자금이 상당수 묶인 상태에서 연쇄 도미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때문에 이 지역 유통가에서는 사태가 어디까지 확대될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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