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OTC 'New Face' 신고식-④
김정주 기자 wjdw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6-10-19 13:53   수정 2006.12.10 17:57

의약분업도 이제 5년이 지나고 약국은 처방만으로는 경영이 힘들어진 지 오래다. 이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약국화장품 등 약국 진출 OTC 업체들도 날이 갈수록 그 수를 더해가고 있다.
본지는 건강기능식품, 약국화장품 등과 관련해 새롭게 약국 OTC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업체들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④빌리카시스템

빌리카시스템(대표이사 이상수)은 2001년에 설립된 반도체·의류·건기식 유통업체다.

해외에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을 수입해 약국에만 독점 공급하기 위해 빌리카시스템은 1년여의 준비 작업을 거쳤다. 이렇게 공을 들여 자신 있게 선보인 제품이 '미라프로스'.

국내 최초로 출시된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인 '미라프로스'는 미국 FDA에 성분 안전성이 입증된 만큼 약국 전용으로 유통망을 단일화한 것이 특징.

이에 대해 이상수 대표이사는 "미라프로스는 비폴렌, 파슬리, 브로클리, 펌프킨 씨드 오일, 비타민, 다시마 등의 복합성분이 함유되어 이를 유사하게 모방할 수 있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라이프 사이클이 길어 약국 특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빌리카시스템은 약사들의 호평과 관심을 발판 삼아 온누리, 메디팜, 위드팜 등 약국체인 업체들과의 계약도 진행 중에 있다.

이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건기식 업계는 풍문에 의존을 많이 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제품은 미국 본토에서 신뢰성을 인정받은 것이니만큼 약사들에게 떳떳하게 권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빌리카시스템은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립선 치료모임 등을 후원해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신뢰도 확보에 나서고 있다.

또 미라프로스의 성공을 발판 삼아 차후 실버세대에 맞춘 제품을 시리즈화 시켜 약국 건기식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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