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소프레신 유사체 합성공정 특허취득
현대약품, 매출 신장에 기여 예상
유성호 기자 shyo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0-09-14 19:46   
현대약품은 14일 항이뇨제인 바소프레신 유사체의 합성을 최적화시키는 공정을 개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 명칭은 액상1-데아미노-8-D-아르기닌바소프레신아세테이트 합성법.

현대약품은 이 공정을 개발하는데 5억원을 투자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바소프레신의 세계시장 규모는 약 4억불로 추정되며 향후 회사 매출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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