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100mg 국내 시판 개시
한국화이자, 불법거래 감소할 듯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0-10-11 10:10   
비아그라 100mg이 국내 본격 시판된다.

한국화이자는 최근 식약청이 25mg, 50mg에 이어 비아그라 100mg에 대해서도 국내 판매를 지난 5월 15일자로 허가함에 따라 10월 11일부터 국내에 공식 시판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비아그라를 구입할 때 심혈관계 질환여부가 포함된 진단서를 제출해야 했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전문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의해 환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원화됐다.

또 처방한도 제한도 없어졌으며, 여타 처방의약품과 동일하게 약국에서 환자의 신상기록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번 100mg의 발매로 정상적인 판로가 마련됨에 따라 200억원대 규모로 추정되는 암시장에서의 불법거래가 크게 감소될 전망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이루어진 국내 임상시험 결과에서도 한국인의 약 65%이상이 100mg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판매액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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