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전세계적으로 매출이 높았던 상위 40품목 중에 일본 제약회사의 의약품이 8품목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를 실시한 일본의 의약조사회사인 덴드라이트재팬에 따르면 상위 40위에 들어간 일본 제품은 2001년 4품목에서 8품목으로 증가하고 있어, 일본제품의 국제시장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화이자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로서, 매출액은 약130억달러에 달했다.
한편, 일본의 톱제품은 다케다의 항궤양제 '다케프론'으로 매출액은 약40억달러. 세계 순위에서는 7위에 랭크됐다.
또, 2위제품은 산쿄의 고지혈증치료제 '메바로친'으로, 매출은 약34억달러, 전체순위는 16위를 차지했다.
이들 톱40에 들어간 일본 오리지널 의약품수는 2001년 4품목, 2002년·2003년 5품목, 2004년에 7품목에 이어 2005년 8품목으로 매년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일본제약회사가 제휴 및 자사의 판로확대를 통해 해외판매를 강화해온 결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