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펜텍 CM새로 제작 방영, 제품인지도 제고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5-05-23 12:44   수정 2005.05.23 13:05
제일약품(대표이사 회장 한승수)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케펜텍의 새로운 TV-CM을 제작, 방영에 들어갔다.

이번 CM의 모델은 전편에 이어 국민MC 김용만씨를 활용했는데 이는 김용만으로 인한 제품인지도를 더욱 상승시키겠다는 전략적 분석에 따른 것으로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CM은 할인마트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폭탄세일'이란 소재로 김용만씨가 판매원으로 등장한다. 소비자들의 일상적인 생활 중에 예고 없이 찾아오는 관절통증을 빠른 약효로 치료하겠다는 제품력에 대한 확실한 표현방법으로 제일약품의 캐릭터인 펭귄과 모델들이 잘 어우러져 브랜드인지도 상승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제일약품 관계자는 'Air Flow(공기선)'라는 국내 최초 新기술로 업그레이드 된 케펜텍이란 브랜드가 이번 CM으로 고객에게 한층 더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광고의 방영은 5월 초순부터 3개 공중파 TV방송 및 RD, 케이블방송까지 매체활용범위를 넓힐 예정이며, 브랜드인지도 제고를 위해 향후 더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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