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크 매출 1천억원 돌파 '글쎄'
심평원, 주요 외자사 EDI청구액 분석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9-17 11:49   

국내 처방약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해왔던 화이자의 '노바스크'가 올 상반기에도 682억원의 청구실적을 기록하며 선두를 고수했다.

하지만 최근 암로디핌 후발품목들의 출시가 줄을 잇고 있는데다 국내 의료계의 고가약처방자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어 올해말까지 청구액 1천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집계한 주요 다국적제약사 EDI 청구액 실적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의 노바스크정 5mg은 올 6월까지 682억원이 청구됐다.

이 제품의 경우 지난해에도 1,306억원의 청구액을 기록하며 청구순위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암로디핀 후발품목들이 SK제약의 스카드, 한미약품의 아모디핀, 종근당의 애니디핀, 중외제약의 노바로핀이고 유한양행의 암로핀 등 15개 이상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더구나 국내 병의원 등에서 개량신약 및 제네릭 제품 교체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면 올해 노바스크의 청구액이 1천억원을 넘길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부산 경남 울산 지역의 경우 도매업계에서 종합병원 교체작업에 회세를 집중키로 한 이후 이 지역에 소재한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백병원 고신의료원 울산대병원 진주경상대병원 등 3차 대학병원과 사립병원에서 암로디핀 개량신약의 교체가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전해지는 등 구체적인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노바스크에 이어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의 플라빅스정이 청구액 291억원(2003년 424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5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밖에 한국노바티스의 글리벡과 한국화이자의 뉴론틴캅셀이 올 상반기 각각 115억원(2003년 125억원), 118억원(2003년 153억원)으로 전년 청구액에 육박할 정도의 상승을 보였다.

반면 한국얀센의 스포라녹스캅셀과 한국MSD의 조코가 각각 107억원(2003년 299억원), 85억원(2003년 226억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주요 외자사 EDI 청구액


































































































































제품명


제약사


2003년


2004년 상반기


노바스크정5mg


한국화이자


1306억원


682억원


플라빅스정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


424억원


291억원


탁솔주


한국BMS제약


330억원


169억원


코자정


한국MSD


320억원


162억원


스포라녹스캅셀


한국얀센


299억원


107억원


아프로벨정150mg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


294억원


172억원


리피토10mg


한국화이자


286억원


168억원


아달라트오로스정


바이엘코리아


280억원


156억원


울트라비스트300


한국쉐링


255억원


154억원


조코정20mg


한국MSD


226억원


85억원


포사맥스정70mg


한국MSD


208억원


109억원


타이레놀이알서방정


한국얀센


191억원


91억원


코자플러스정


한국MSD


172억원


110억원


프로스카정


한국MSD


161억원


92억원


무코스타정


한국오츠카제약


159억원


80억원


뉴론틴캅셀300mg


한국화이자


153억원


118억원


제픽스정100mg


GSK


130억원


66억원


리스페달정2mg


한국얀센


129억원


56억원


글리벡캅셀100mg


한국노바티스


125억원


115억원


젬자주1g


한국릴리


118억원


70억원


잔탁정


GSK


111억원


50억원


세레타이드250디스커스


GSK


109억원


67억원


디오반필름코팅정80mg


한국노바티스


105억원


75억원


프리토정40mg


GSK


82억원


5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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