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 음이온 목걸이·팔지'약국시장노크
아텍스프로, 신체기능향상에 도움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9-02 17:40   수정 2004.09.06 09:47
올림픽 후폭풍의 영향으로 최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액세서리가 약국시장에 진출한다.

아텍스코리아는 최근 독자기술로 개발한 '티탄음이온 파우더'를 이용해 만든 '아텍스 티타늄 음이온 목걸이·팔찌'를 약국에 공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제품은 알레르기나 독성이 없어 생체 적합성이 뛰어나고 특수한 전기특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티타늄 금속을 소재로 하고 있다.

특히 강한 전기 조정력으로 생체전기의 균형을 빠른 시간내에 잡아주어 몸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본래의 신체리듬으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한다.

무엇보다 근육통이나 어깨통증, 나른함 등 피로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과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피로감이나 집중력저하 등 혈액순환이 원활치 않아 일어나는 신체 이상에 유용하게 쓰인다느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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