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유통 건강기능식품 평가작업실시
대약, 평가센터설립․전문가과정 개설 등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7-16 09:13   수정 2005.06.13 17:58
약사회가 약국에 유통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평가작업을 실시한다.

대한약사회는 15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건강기능식품 평가센터를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개소식을 26일 열기로 했다.

건강기능식품 평가센터는 건강기능식품의 객관적인 평가와 분석작업을 통해 소비자와 약국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약국 취급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신뢰를 제고시키기 위해 설립되는 것.

평가센터는 약대 전공교수 5인, 개국약사 3인 소비자 단체 1인으로 구성된 평가실무반과 효능·안정성 분석 연구반으로 운영된다.

평가센터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평가사업을 통해 우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중 유통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효능·안정성을 분석해 불량기능식품 유통을 근절시키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교재개발과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대한약사회는 8월부터 제조업소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평가센터 안내 및 평가 희망품목에 대한 접수를 받기로 했다.

대한약사회는 센터 설립과는 별도로 한국약학대학협의회 위생약학분과를 통해 오는 10월까지 ‘건강기능식품 교재’를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한약사회는 약국가에 건강기능식품 관련 강의를 담당할 강사를 육성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약사회는 이같은 일련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약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약국경영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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