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클론은 유한양행과 TIGIT 표적 항체신약 후보물질 도출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이에 대한 변경계약을 30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회사는 " 당사는 과거 체결(2016년)했던 TIGIT 표적 항체신약 후보물질 도출 공동연구개발계약과 관련해, 상대방과 합의를 통해 원계약을 이행 완결하고 관련 연구 결과물(후보물질 기술이전 등 권리 일체)을 상대방에 귀속 및 최종 정리하는 변경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또 " 정산금액은 10억원으로, 이번 변경계약 체결을 통해 원계약에 따른 연구개발 과제가 최종 완결 및 정리됐으며, 이에 따른 당사 추가적인 이행 의무나 우발부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TIGIT’(티로신 기반 억제제)는 암에 대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면역 저해 수용체 일종으로 활성 T세포, 자연 킬러세포, 규제 T세포 등 면역세포에 의해 조절된다. TIGIT는 종양 미세환경에서 종양세포와 항원발현세포에 의해 발현되는 CD155(PVR)와 CD112 두 리간드에 결합하며, 지금까지 TIGIT 경로가 생체내와 체외에서 T세포를 비롯해 NK 세포를 매개로 종양 성장을 조절한다는 많은 연구가 진행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