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레서피, 인천공항 T2서 면세 유통 확대
55개국 수출 이어 현대면세점 입점...글로벌 소비자 접점 넓혀
해외서 형성 브랜드 인지도, 방한 외국인 국내 구매 경험 연결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10-02 15:10   수정 2026.10.02 15:14
55개국에 수출 중인 라라레서피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현대면세점에 입점하며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라라레서피

비건 뷰티 브랜드 라라레서피(LALARECIPE)가 최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현대면세점에 입점했다. 해외 수출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넓혀온 데 이어 국내 면세 채널에서도 글로벌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했다.

라라레서피가 입점한 매장은 T2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구역에 진입하면 바로 우측에서 만날 수 있는 주요 동선에 위치한다. 해외 관광객과 출국객 접근성이 높은 곳으로, 다양한 국가 소비자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는 오프라인 접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라라레서피는 현재 전 세계 5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으로 판매 국가와 유통 채널을 확대해왔다. 해외 전시회와 바이어 미팅, 현지 리테일 채널 등을 통해 수출 시장도 넓혀왔다.

이번 입점 매장은 에이에스케이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화장품 편집매장이다. 에이에스케이인터내셔널은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해 면세 유통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라라레서피도 이번 입점을 통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접점을 확보했다.

해외에서 형성한 브랜드 인지도를 방한 외국인의 국내 구매 경험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입점 특징이다. 해외에서 라라레서피를 접했던 소비자에게는 한국에서 다시 브랜드를 만나는 접점이 되고, 새로운 소비자에게는 출국 과정에서 K-뷰티 제품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안보라미 라라레서피 대표는 “수출 초보기업으로 시작해 해외 전시회와 바이어 미팅을 통해 한 국가씩 시장을 개척하며 현재 5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국제공항에서 세계 각국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안 대표는 “앞으로도 수출 국가 확대에 그치지 않고 세계 각국 소비자가 실제로 라라레서피를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유통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라라레서피는 인천공항 T2 현대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국내외 면세점과 리테일 채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