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약품(대표 김태훈)은 7월 21일 광교에 신규 연구소를 신설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훈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연구소 개소를 축하하고 향후 연구개발 비전을 공유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광교 연구소 신설은 단순한 연구 공간 확장을 넘어 연구개발(R&D)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회사는 기존 서울연구소와 평택연구소에 광교연구소를 추가하며 연구 기능별 전문화를 기반으로 한 ‘연구 3원화 체계’를 구축했다.
새롭게 문을 연 광교연구소는 제제연구와 분석연구를 핵심 축으로 운영된다. 연구소는 개발·생산·품질 전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형 연구개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최근 제약산업 변화 흐름에 맞춰 연구개발 효율성과 사업화 연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제제연구 부문은 신제품 파이프라인 확대와 제형 개선 연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환자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고려한 차별화된 제형 개발 역량 확보에 집중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분석연구 부문은 품질 기반 데이터 확보와 허가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연구개발 완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품질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아주약품은 연구 3원화 체계를 통해 ▲서울연구소 임상·인허가 역량 ▲광교연구소의 제제·분석 연구 역량 ▲평택연구소의 제네릭 개발 및 생산 지원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연구개발 효율성과 사업화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소별 역할 분담을 통해 연구 결과의 재현성과 개발 속도를 향상시키고, 품목 개발 초기 단계부터 생산 및 허가 단계까지 전 주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며 “ 이를 바탕으로 신약·개량신약 및 제네릭 의약품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