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피스홀딩스, 중국 R&D 센터 본격 가동
신약 개발 역량 강화 첫 글로벌 연구개발 거점 정식 개소
"현지 R&D 인프라 활용,혁신 신약 후보물질 발굴 확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7-01 08:15   수정 2026.07.01 08:19

삼성의 바이오 투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대표이사 김경아 사장)가 중국 R&D 센터를 정식 개소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北京)시 창핑(昌平)구에서 ‘Samsung Bioepis (China) Co., Ltd.’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개발 활동에 돌입했다. (현지 사명: 三星生物科技 (中國) 有限公司, 영문 사명: Samsung Bioepis (China) Co., Ltd.)

이번에 개소한 중국 R&D 센터는 삼성에피스홀딩스가 ADC(항체-약물 접합체) 중심 기술 플랫폼 확보와 신약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특화형 조직으로 설립한 첫 해외 연구개발 거점이다.

베이징시 창핑구는 바이오 첨단 기술산업단지인 '중관춘(中關村) 생명과학원'이 위치하고 베이징대, 칭화대 등 명문 대학과 인접해 있어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인적 자원 활용 최적지로 꼽힌다.

개소식에 참석한 삼성에피스홀딩스 김경아 사장은 "중국 R&D 센터 개소를 통해 글로벌 R&D 네트워크가 첫발을 내디뎠으며, 앞으로 중국 바이오 생태계와 긴밀히 협력하며 혁신 신약 후보물질 발굴 등 신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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