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 매출 968억, 93억 당기순이익 실현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5-28 10:20   수정 2004.05.28 10:28
부광약품(대표 이재원)은 28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 44기 주주총회를 열고, 전기 대비 14.9% 성장한 968억원의 매출과 매출액대비 9.7%인 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으며, 부채 비율 24.6%로 재무구조를 개선,무차입경영에 한층 다가섰다고 밝혔다.

이재원 사장은 "45기에는 창사이래 첫 1000억원대의 매출고지를 넘어 11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적인 신약으로 B형 간염치료제 '클레부딘'은 금년상반기 중에 환자에 대한 약물투여가 완료되고, 임상시험결과가 나오면 하반기에 식약청에 제조품목허가 신청을 하게 될 것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발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신제품 발매 계획으로는 정신과 영역에서 허혈성 뇌졸중의 획기적인 치료제인 '소마지나'를 발매할 예정이고 정신분열병 치료제도 도입하여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항암제 분야에 있어서도 경구용 '나벨빈'을 시판함으로서 항암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리라 기대하고 있다.

부광의 주력 분야인 당뇨병 분야에 있어서는 새로운 약물을 개발함으로써 당뇨병 분야에서의 성장세를 한층 더 가속화시킬 계획이며, 경구용 혈당 강하제인 '글리메피리드 정제'도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거쳐 발매함으로서 소화기분야에 이어 당뇨병 분야에서도 부광약품의 입지를 더 확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김동연, 정창수, 이재원 이사, 정용희 감사가 유임되고, 사외이사로 성균관대 지상철교수가 선임되고, 1주당 20%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또한 제 44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 잉여금 처분 계산서 승인의 건, 정관일부 변경의 건, 이사선임의 건, 감사선임의 건,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의건 등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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