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바이오 기술 기업 셀레믹스가 유상증자를 포함한 대규모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셀레믹스는 5/29일 120억 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근 진행된 전환사채(CB) 발행 등을 포함해 총 약 310억 원 규모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기존 주력 사업인 NGS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해 본업의펀더멘털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유상증자에는 세계적인 바이오 석학인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대 김덕호 교수가 투자조합을 통해 자금 납입에 동참했다. 글로벌 최고 수준 바이오의공학 전문가가 투자를 단행한 것은 셀레믹스가 선도하고 있는 NGS 본업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시사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아울러 전 대표이사를 비롯한 셀레믹스 내부 주요 임원진도 유상증자에 직접 참여하며 힘을 실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사업 추진 역시 이번 자금 확보를 기점으로 본궤도에 오른다. 확보된 310억 원 중 약 115억 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배정됐다.
셀레믹스 측은 "투자 유치 금액이 성공적으로 확보됨에 따라,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타법인 취득 및 신사업 진출을 위해 현재 적법하고 투명한 절차를 철저하게 밟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덕호 교수를 비롯한 임원진이 동참하며 성황리 마무리된 이번 자금 조달은 당사 본업 경쟁력에 대한 대외적 인정이자 내부의 굳건한 결속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철저한 사전 검증과 절차를 거쳐,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신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