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는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순이익은 300% 이상 폭증했다. 종속기업 수익성 악화는 해결해야 할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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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6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코스맥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682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 6010억원 대비 13.5%, 전년 동기 5886억원 대비 15.9% 각각 성장했다. 매출총이익은 1150억원. 전기 939억원 대비 22.5%, 전년 동기 1048억원 대비 9.7% 각각 늘었다. 매출총이익률은 16.9%로 전기 15.6% 대비 1.2%p 상승했지만 전년 동기 17.8%보다는 0.9%p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53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 409억원 대비 29.6%, 전년 동기 513억원 대비 3.3%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7.8%로 전기 6.8% 대비 1.0%p 올라갔으나, 전년 동기 8.7%보다는 0.9%p 떨어졌다. 순이익은 438억원. 전기 879억원 대비 50.2%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106억원보다는 312.1% 급증했다. 순이익률은 6.4%로 전기 14.6% 대비 8.2%p 하락했으나, 전년 동기 1.8%보다는 4.6%p 상승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54억원이다. 전기 227억원 대비 32.1%, 전년 동기 205억원 대비 24.9% 각각 역성장했다. 상품매출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2.3%. 연구개발비는 408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373억원 대비 9.4% 증가했다. 전년 동기엔 공시하지 않았다. 비중은 6.0%. 해외매출 및 수출 실적은 318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 2849억원 대비 11.9%, 전년 동기 2941억원 대비 8.4% 각각 늘었다. 비중은 46.7%.
△지역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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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의 국내외 주요 종속기업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수익성은 악화됐다. 32개 종속기업의 매출 합계는 3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3413억원 대비 4% 증가했다. 그러나 순수익은 1억원에 그쳐 전년 동기 37억원 대비 98% 급감했다.
32개 종속기업 중 적자전환 4개사를 비롯해 20개사가 적자상태다. 특히 미국내 3개사는 모두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국내 소재 7개사 중 4개사가 적자상태다. 순이익이 급증한 기업들이 있지만 손실폭이 커 수익성은 마이너스 상황이다.
코스맥스이스트 주식회사는 전 종속기업을 통틀어 최대의 순손실액을 기록했다. 70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20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 동기 대비 적자 규모가 50억원 확대됐다. 매출은 1억원에 그쳐 전년 동기 145억원 대비 99% 급감했다.
매드스퀘어 주식회사는 7억원의 순손실이 났다. 5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던 전년 동기 대비 손실 규모가 확대됐다. 매출은 15억원으로 전년 11억원 대비 32% 증가했다.
코스맥스에이비 주식회사는 순손실 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에도 같은 수준의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11억원으로 전년 동기 3억원 대비 237% 급증했다.
코스맥스라보라토리 주식회사는 1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도 비슷한 규모의 적자가 발생했다.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반면 코스맥스네오㈜ 는 39억원의 순이익을 거둬들였다. 전년 동기 19억원 대비 110% 급증했다. 매출은 261억원으로 전년 249억원 대비 5% 늘었다.
씨엠테크㈜ 순이익은 6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5억원 대비 3% 증가했다. 매출도 74억원으로 전년 64억원 대비 16% 성장했다.
농업법인코스맥스향약원㈜은 30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705% 급증했다. 매출은 1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미국>
미국내 3개사는 모두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COSMAX USA, Corp.은 전체 종속기업 중 순손실 규모가 두번째로 크다. 37억원의 순손실이 발생, 77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 동기보다 개선됐지만 적자가 지속됐다. 매출은 349억원으로, 전년 269억원 대비 30% 증가했다.
COSMAX WEST CORPORATION은 3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33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던 전년 동기보다 손실 규모가 커졌다.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Cosmax California Corp.의 순손실은 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에도 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163억원으로 전년 116억원 대비 40% 증가했다.
<중국>
홍콩 2개사 포함 13개사의 종속기업이 있는 중국의 경우 전반적인 수익성은 양호한 편이다. 9개사가 적자 상태지만 순수익 규모가 큰 기업들이 있어 적자 폭을 메우고 있다.
COS China International, Inc.는 2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28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던 전년보다 손실 폭은 줄었다. 매출은 42억원으로 전년 51억원 대비 1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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