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미국 항암 전문 바이오 기업과 항체 생산 수주 계약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서 생산- 공정 개발 지원
검증된 생산역량- 대형 생산 설비,, 상업화 준비 과정까지 지원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4-01 10:25   수정 2026.04.01 10:26

롯데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제임스, 신유열)는 미국  항암 전문 바이오 기업과 항체 원료의약품 생산 및 공정 개발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후기 임상 시험에 필요한 항체 시료 생산과 대형 스케일 공정 최적화를 맡게 되며, 미국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를 통해 이를 지원한다.

회사는 이번 계약에 대해 임상 시료 생산을 넘어 후속 임상 및 상업화 단계까지 고려한 프로젝트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항체 치료제 경우 초기 공정 확립이 상업화 성공 핵심 요소로 꼽힌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검증된 생산 역량과 대형 생산 설비를 통해 해당 후보물질 임상 및 상업화 준비 과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를 고객사와 협력 확대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준공 예정인 송도 바이오 캠퍼스와 연계해 두 캠퍼스 통합 품질 운영을 기반한 고객 맞춤형 통합 CDMO 서비스 및 공급망(SCM)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항암 전문 바이오 기업과 대규모 수주를 위한 단초가 마련된 것”이라며 “상업화는 물론 추가 수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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