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프씨생명과학, 필러 사업 본격화...피부과-성형외과 공급 개시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우선 진출… 유럽 MDD 올 6월, MDR 내년 상반기 승인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2-06 09:12   수정 2026.02.06 09:44

지에프씨생명과학(대표 강희철)이 히알루론산(HA) 기반  ‘지에프씨쎌 럭스 필러(GFCCELL Luxe Filler)’ 국내 판매를 개시하고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에프씨쎌 럭스 필러는 시술 안정성과 자연스러운 볼륨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HA 기반 의료기기로, 다양한 점도의 라인업을 통해 얼굴 윤곽·볼륨·피부 개선 등 복합적인 시술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필러는 지에프씨생명과학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선보이는 자체 브랜드 핵심 신제품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병의원 의약품 및 의료기기 글로벌 마케팅 전문기업 퍼슨헬스케어(대표 김동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유통을 시작했으며, 기존 스킨부스터 파트너인 32개국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필러 글로벌 수출도 적극 추진 중이다.

회사는 필러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를 우선 대상 국가로 설정하고 국가별 의료기기 인증 및 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국가들을 중심으로 사전 영업 활동을 진행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주요 타깃 국가는 비수술 미용 선호 확대, 의료관광 성장, 중산층 증가 등을 배경으로 필러 시장이 두 자릿수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로드맵도 구체화하고 있다. 기존 의료기기 지침(MDD) 인증을 올 6월 경 완료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한층 강화된 신규 의료기기 규정(MDR) 인증 획득을 중장기 전략 과제로 설정하고 오는 2027년까지 인증 체계 전환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강희철 지에프씨생명과학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은 당사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국내 시장 안착과 동시에 튀르키예, 사우디 등 주요 거점 국가 점유율을 빠르게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유럽 역시 단계적 인증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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