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 신규 전달 기술 '히알루로니다제 펩타이드' 최초 공개
정용지 대표, 미용성형학회 'IMCAS Paris 2026'서 발표
파리 학회서 상위 등급 ‘에메랄드 스폰서’ 자격 참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2-02 14:26   수정 2026.02.02 15:27

펩타이드 전문 바이오 기업 케어젠 정용지 대표가  지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Palais des Congrès)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미용성형학회 ‘IMCAS World Congress 2026(임카스 파리 2026)’ 행사 첫날인 29일  ‘Inside-Out Aesthetic Transformation’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 연사로 나서 자사가 개발 중인 신규 펩타이드 기술로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기능을 하는 펩타이드를  최초 공개했다.

정 대표에 따르면  회사가 개발한 펩타이드는 기존 동물 유래나 재조합 단백질 효소가 아닌, 10개의 아미노산을 합성한 펩타이드 기반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기술이다. 이 기술은 히알루론산 네트워크 확산과 흡수 환경을 조절함으로써, 필러 보정은 물론 주사제 전달 효율을 높이는 보조 기술로 활용될 수 있으며, 에스테틱과 의료 전반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플랫폼 기술로 평가된다.

정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정맥주사(IV) 중심 치료법이 피하주사(SC) 로 확대되는 흐름속에서, 케어젠 펩타이드 기반 히알루로니다제는 대규모 주사제 시장에서 혁신적인 전달 기술 (Delivery Technology) 로 자리 매김 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스테틱 분야에서도 활성 펩타이드의 피부 전달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피부 노화 예방과 재생을 촉진하는 차세대 제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독창적인 기술” 이라고 전했다. 

케어젠 관계자는 “ 개발된 히알루로니다제 펩타이드는 효소 단백질에 의존해 온 기존 히알루로니다제 기술 한계를 극복한 펩타이드 설계 역량이 집약된 기술”이라며 “향후 에스테틱 분야를 넘어 다양한 의료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케어젠은 에메랄드(Emerald) 스폰서로 참가한 이번 학회에서  ‘CG DimonoPTx , ‘DR. CYJ 헤어 필러’, 레보필(REVOFIL)’ 등 자사 대표적인 더말필러 및 헤어필러 라인업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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