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텍 홍성창 회장이 시사주간지 뉴스메이커 주관 ‘2026년 한국을 이끌 혁신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홍성창 회장은 2026년 한 해를 우주항공과 방위산업을 그룹 핵심 성장 축으로 설정하고, 각 계열사가 보유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 개발과 산업 전략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첨단 산업을 아우르는 기업 집단의 시너지 전략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이미 정밀 금속 가공 및 기계 부품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형 특수레이더 개발, 헬리콥터 부품과 첨단 정밀 부품 생산 등 국가 기간산업에 기여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우주항공과 방위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적 성과 이면에는, 오랜 연구 여정과 의학적 문제 의식이 자리하고 있다.
그는 인체 생리활동에 사용되는 에너지인 생체전기에 주목하며, 기존 의학 연구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았던 ‘체내 정전기 발생이론’을 제시해 왔다. 자율신경계와 스트레스 반응, 생체전기와 신경계·심장·ATP의 관계를 의학적 논리로 설명하며, 체내 정전기가 다양한 질병 근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이론을 저서를 통해 체계화했다.
홍성창 회장은 생체전기 상당 부분이 세포 내·외 전기생리학적 메커니즘을 유지하는 데 사용되며, 스트레스와 노화, 질병으로 인해 체내 음전하가 감소하면 생체전기 생성이 저해되고 체내 정전기가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과정이 활성산소 증가, 자율신경 이상, 입모근 형태 변화로 이어지며 대사성 증후군과 아토피피부염 등 난치성 질환을 악화시키는 구조를 이룬다는 게 핵심 논지다.
홍성창 회장은 이 이론을 바탕으로 체내 정전기를 제거해 인체 전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어스터치 매트’를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고, 미국 FDA 의료기기 등록을 완료했다. 대사성 증후군 및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에서는 체내 과도한 정전기를 제거함으로써 스트레스와 활성산소가 감소하며 여러 질환들이 개선되는 효과가 검증됐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홍성창 회장은 특허청이 주관한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생명공학·의료기기 부문)을 수상했다.
제니텍 관계자는 “ 인체 생리의 미시적 에너지 흐름에 대한 탐구에서 출발한 홍성창 회장의 문제의식은 의료기기와 바이오산업을 거쳐, 첨단 소재와 우주항공 산업으로 이어지며 하나의 일관된 궤적을 그리고 있다”며 “의학적 이론과 기술 개발, 산업 전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실천적 리더십이 어떻게 새로운 산업적 지형을 만들어 가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