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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셀 소개= ㈜이셀(E-Cell)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핵심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전문기업으로,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정에 필수적인 일회용 시스템(Single-UseSystem)과 관련 부품을 독자 기술로 개발·제조하는 혁신기업이다.
고품질 싱글유즈백(2D/3D Bag), 믹서백, 커넥터 키트 등 바이오 공정용 소모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바이오 프로세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배양(바이오리액터, 발효 장비)·정제 공정에 필요한 맞춤형 일회용 백과 유체 이송 시스템 국산화에 성공했다. 그간 해외 의존도가 높던 바이오제약 원자재 및 생산 장비 국내 독자 개발 기술을 통해 자립화와 공급 안정성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제품 특장점
△ 싱글유즈백(Single-Use Bag, 2D/3D Bag)= 국내 최초 개발 및 양산 성공으로 기술 신뢰도를 확보했으며 버퍼 제조, 배양액 보관, 정제 등 다양한 공정에 적용할 수 있다. 맞춤형 설계(Custom Design)가 가능해 고객의 공정 상황에 맞도록 공정을 최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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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백(Mixer Bag)= 일회성 제품 특징에 따른 세정 공정 불필요, 공정 간소화 및 고객 준비시간 절감, 비접촉식 교반 설계를 통한 교차 오염 위험 최소화 등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공정에 맞는 교반 속도·패턴 설정으로 정제용, 배지용 등 다양한 용도에 대응할 수 있다.
△커넥터 키트(Connector Kit)= 멸균 상태에서 손쉬운 연결·분리가 가능(무균 연결(Aseptic) 지원)하고, 고객의 공정에 따른 사용 튜브·포트 규격에 맞도록 공정 유연성을 극대화한다.
△ BioCM 배양 및 발효기 (Reactor, Fermentor)= 고객 공정(배양 방식, 생산 규모, 사용 세포/미생물 종류 등)에 따라 설비 용량·구조·재질 등을 사용 목적에 맞도록 맞춤 설계한다. 또 위생·바이오 공정용 장비 및 부품을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제조, 편중된 해외 의존도를 낮췄다.
이와 함께 COVID-19와 같은 펜데믹 사태로 고객의 연구. 생산 활동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설비 유지보수, 부품 수급, 납기 대응 측면에서도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 cGMP Engineering= 규제 준수(cGMP 기준에 맞춘 유지·보수·밸리데이션 수행), 맞춤형 솔루션(고객 생산 환경과 시설에 최적화된 엔지니어링 제공) 등을 통해 고객을 위한 cGMP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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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 충북 바이오소부장 특화단지에 선정됨과 동시에 충북 연구시설 및 정부로부터 핵심전략기술 인증을 받음으로써 그동안 수입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던 고가 공정 장비와 소모품을 국산 기술로 대체, 충북을 비롯한 국내 바이오 산업 공급망 안정화와 비용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역 내 소재·부품 내재화, 생산 공정 국산화, 기술 인력 양성 등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셀트리온과 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충북 바이오 밸리의 자립형 산업 생태계 구축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소부장 핵심 기술 기업으로서 충북 바이오산업이 단순 생산 거점을 넘어 자체 기술력으로 성장하는 자립형 산업 구조로 발전하는 데 있어, 국산화만이 아닌 새로운 기술개발에도 적극 나서 충북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 모범기업 토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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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계획 및 비전= B.T.S(Bioprocess Total Solution) 정신을 기반으로, 연구개발부터 생산, 품질관리까지 바이오 프로세스 전 과정에서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과 연구개발 중심, 윤리적 경영을 핵심 철학으로 삼아, 안전하고 혁신적인 바이오 제품을 제공하며, 국내 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
앞으로 B.T.S 정신을 실현하며 글로벌 바이오 소재·장비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국내외 산업 발전에 적극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충북 바이오 산업 심장에서 자립형 기술 생태계를 일구고 있는 이셀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소부장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 역량과 충청북도의 지원에 보답 드릴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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