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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포스파티딜세린을 함유한 제품의 수입 건수가 엠에스엠과 밀크씨슬 등을 추월했다.
본지가 9월30일 식약처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년 상반기 건강기능식품 수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포스파티딜세린을 포함한 제품의 수입 건수는 191건을 기록했다.
이로써 포스파티딜세린의 수입 건수는 177건을 기록한 엠에스엠, 154건을 기록한 밀크씨슬을 따돌리고 6위를 기록했다.
포스파티딜세린이 인지기능과 관련해 고령층의 필수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를 잡으며 위치가 더욱 공고 해지는 상황이다.
2025년 상반기 수입 6,174건
올해 상반기 건강기능식품 수입 건수가 6,174건을 기록했다.
본지가 9월30일 식약처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1월1일 ~ 6월30일 수입 신고된 건강기능식품 현황을 분석한 결과 파악한 것이다.
단일성분 건강기능식품이 3,332건으로 가장 많았고 영양소와 기능성 원료를 혼합한 영양소, 기능성 복합제품이 1,547건으로 뒤를 이었다.
종합영양제 형태의 복합 영양소 제품은 1,252건이 수입신고 됐다.
그 외 영양소 없이 기능성 원료만 배합한 복합 기능성 제품은 43건을 기록했다.
식약처가 운영하는 수입신고 현황 데이터는 유통기한이 만료되거나 신고 취하, 반송 등의 이슈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삭제되는 특성이 있어 데이터의 건수가 유동적이다.
그러나 경향성을 보면 예년 수준의 수입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지가 지난해 7월 말 집계한 2024년 상반기 수입 건수는 6,203건으로 올해와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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