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가네보 의약품사업 매수에 눈독
일본 한방약 사업 및 아시아시장 진출 야심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4-02 16:42   수정 2004.04.05 23:29
경영부실로 산업재생기구의 구제를 받고 있는 일본 가네보 의약품사업의 매수와 관련 중국의 최대 제약기업 三九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

중국의 三九가 매수를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일본 한방약 사업에 진출하는 동시에 가네보 브랜드를 활용하여 아시아시장에 진출하려는 야심을 갖고 있기 때문.

이와 관련, 일부에서는 중국기업이 일본기업과의 M&A 전략을 본격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파악하기도 하고 있다.

한편, 가네보는 현재 재생기구에 의해 화장품사업을 제외한 의약품, 섬유, 식품 등의 자산을 조정하고 있는 상황으로, 빠르면 5월 중순경에 자산규모가 확정된다.

의약품사업의 평가액은 수10억~200억엔으로 추산되고 있다. 재생기구가 사업을 매각하는 경우는 입찰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아 최종결과는 이번 가을 이후가 될 전망이다.

가네보 의약품사업은 ‘갈근당’ 등 일반 한방약에 주력하고 있으며, 한방약 최대사인 츠무라에 이어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