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美 노스 캐롤라이나州에 20억弗 투자키로
후지필름 의약품 제조현장에 대규모 제조시설 지원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8-22 13:45   

존슨&존슨社가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州에서 자사의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21일 공표했다.

노스 캐롤라이나州 남부도시 홀리 스프링스에 소재한 후지필름의 새로운 의약품 제조현장에 16만 평방피트를 상회하는 규모의 제조시설을 지원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존슨&존슨 측은 앞으로 10년 동안 후지필름에 20억 달러를 투자해 자사의 미국 내 제조역량을 확대하고, 노스 캐롤라이나州에서 120여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존슨&존슨 측은 차후 수 개월 이내에 추가적인 미국 내 첨단 제조시설 확보 뿐 아니라 기존 미국 내 제조시설들의 확대를 위한 계획을 공표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계획들은 첨단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 존슨&존슨 측이 확보하고 있는 리더십을 한층 더 강화시켜 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존슨&존슨 측이 미국 내 환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미국 내에서 첨단 치료제들의 상당부분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으로 보인다.

호아킨 두아토 회장은 “존슨&존슨이 다른 어떤 국가보다 미국 내에서 다수의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곳 미국에서 우리의 존재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최근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aa Act)이 최종서명을 거쳐 시행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우리는 의료혁신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해 미국 내에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서 존슨&존슨 측은 지난 3월 총 550억 달러를 투자해 앞으로 4년 동안 미국 내에서 제조, 연구‧개발 및 기술투자를 지원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노스 캐롤라이나州 중부도시 윌슨에서 착공된 신축공사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이곳이 완공되어 완전가동에 들어가게 되면 500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되고, 공사기간 동안에만 총 5,000여명의 건설직 노동자들이 고용될 전망이다.

폭넓은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을 포함한 기타 투자계획들의 경우 암, 신경계 질환, 면역성 질환, 심혈관계 질환 및 로봇수술 등의 분야에서 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치료제들을 개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노스 캐롤라이나州 홀리 스프링스에 소재한 후지필름의 첨단 제조현장에 들어설 제조시설을 활용해 존슨&존슨 측은 미국 내 제조역량을 한층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미국 내에서 이루어질 투자가 다수의 고용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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