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한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창생의학 임상센터는 바이오스타가 독자 개발한 엔젤줄기세포를 기반으로 아프지 않고 120세까지 건강한 삶을 실현하고자 추진 중인 ‘바이오스타 엔젤스템셀 모세 프로젝트’ 베이스캠프다.
바이오스타의 줄기세포 치료법은 파킨슨병, 퇴행성관절염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정식 치료법으로 승인받았으며, 현재 다수 환자들이 일본 현지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일본에서 승인받은 질환에는 안면재건 및 피부재생, 아토피 피부염, 자가면역질환, 중증하지허혈 질환, 만성통증, 알츠하이머 치매, 요통, 회전근개파열, 뇌졸중, 척수손상, 퇴행성 고관절염, 조기난소부전 등 총 14개가 포함된다.
임상센터는 일본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치료 결과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치료법 개발 및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네이처셀, 서울베데스다클리닉 협력을 통해 줄기세포 재생의료 임상연구, 줄기세포 재생의료 치료법 표준화, 노화역전 임상연구, 그리고 중증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 치료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네이처셀은 임상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조인트스템 치료 환자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고, 새로운 임상연구를 통해 무릎퇴행성관절염 정복에 도전한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창생의학 임상센터는 ▲피부재생클리닉 ▲근골격계재생클리닉 ▲뇌신경계재생클리닉 ▲난소기능재생클리닉 등 4대 전문 재생클리닉을 운영하며, 첨단 장비를 갖춘 프리미엄 건강검진센터를 함께 운영하여 줄기세포 치료 효과에 대한 정밀 모니터링과 재생의료 치료 프로토콜의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를 축적할 예정이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성체줄기세포를 통해 인류의 건강 120세 시대를 위해 더욱 겸손하게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