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 중 올해 1분기 연구개발비가 가장 많은 기업은 1073억원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로 나타났다. 이어 △셀트리온 1031억원 △대웅제약 605억원 △한미약품 553억원 △유한양행 517억원 △SK바이오팜 420억원 △종근당 388억원 △GC녹십자 375억원 △동아에스티 318억원 △JW중외제약 253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제약바이오 기업의 전년동기대비 올해 1분기 연구개발비 증감률은 +129.9%를 기록한 삼성제약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현대약품 +91.7% △하나제약 +85.1% △삼일제약 +77.0% △JW중외제약 +52.7% △국제약품 +34.8% △JW생명과학 +29.7% △경보제약 +26.2% △유유제약 +23.8% △삼성바이오로직스 +22.3%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 중 올해 1분기 연구개발비가 가장 많은 기업은 185억원을 기록한 HK이노엔으로 나타났다. 이어 △메디톡스 103억원 △휴온스 99억원 △파마리서치 90억원 △동국제약 78억원 △에스티팜 55억원 △제테마 51억원 △안국약품 43억원 △동구바이오제약 41억원 △이수앱지스 38억원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