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 중 올해 1분기 순이익이 가장 큰 기업은 3756억원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로 나타났다. 이어 △셀트리온 1083억원 △한미약품 447억원 △삼성제약 372억원 △GC녹십자 223억원 △대웅제약 198억원 △SK바이오팜 196억원 △JW중외제약 175억원 △유나이티드 127억원 △종근당 11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기(지난해 4분기) 대비 순이익 증감률이 가장 높은 코스피 제약바이오 기업은 +166.5%를 기록한 국제약품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파미셀 +103.6% △종근당 +47.2% △환인제약 +42.8% △삼성바이오로직스 +16.8% △JW중외제약 +5.3% 등이 이어졌다. 다만 △유나이티드 –12.1% △종근당바이오 –23.7% △하나제약 –41.0% △제일약품 –41.7% 등은 전기대비 순이익이 감소했다. 전기대비 평균 순이익 증감률은 –6.0%다.
전년동기(지난해 1분기) 대비 순이익 증감률이 가장 큰 코스피 제약바이오 기업은 +421.6%를 기록한 셀트리온으로 확인됐다. 이어 △대웅제약 +149.8% △삼성바이오로직스 +109.4% △SK바이오팜 +102.3% △일양약품 +78.7% △삼진제약 +20.1% △JW생명과학 +19.0%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유한양행 –7.4% △JW중외제약 –13.0% △한미약품 –29.3% 등은 전년동기대비 순이익이 감소했다. 전년동기대비 평균 순이익 증감률은 +76.1%다.
코스닥 제약바이오 기업 중 올해 1분기 순이익이 가장 큰 기업은 360억원을 기록한 파마리서치로 확인됐다. 이어 △휴젤 309억원 △동국제약 180억원 △HK이노엔 174억원 △휴메딕스 134억원 △휴온스 123억원 △코오롱생명과학 105억원 △JW신약 86억원 △바이오플러스 85억원 △케어젠 8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기(지난해 4분기) 대비 순이익 증감률이 가장 높은 코스닥 제약바이오 기업은 +816.5%인 한국파마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휴온스 +214.7% △파마리서치 +119.6% △동국제약 +117.2% △바이오플러스 +89.2% △케어젠 +66.4% △삼아제약 +47.3% △신신제약 +40.2% △메디톡스 +37.7% △휴메딕스 +18.9% 순으로 이어졌다. 전기대비 평균 순이익 증감률은 –13.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