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제약사, ‘타시그나’ 퍼스트 제네릭 미국 발매
아포텍스 백혈병 치료제..180일 독점발매권 확보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5-28 10:17   수정 2025.05.28 10:49

캐나다 제약기업 아포텍스社(Apotex)가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닐로티닙 캡슐)의 퍼스트 제네릭 제형을 미국시장에 발매한다고 27일 공표했다.

퍼스트 제네릭 제형으로 발매에 들어감에 따라 아포텍스가 선보인 제품은 180일 동안 독점발매권을 보장받게 됐다.

‘타시그나’는 일부 유형의 백혈병을 치료하는 용도의 인산화효소 저해제로 발매가 이루어져 왔다.

‘타시그나’의 적응증 가운데는 1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Ph+CML) 환자 만성기를 치료하는 용도가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앞서 사용한 치료제에 내성 또는 불내성을 나타낸 소아 및 성인 만성기 또는 가속기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들을 치료하는 용도 또한 ‘타시그나’의 적응증에 포함되어 있다.

‘타시그나’는 이 같은 적응증들에 사용했을 때 기존의 다른 치료제들에 비해 비교우위 효능을 나타낸 것으로 입증됐다.

아포텍스社 미국지사의 크리스틴 배더 대표는 “이번에 ‘타시그나’의 퍼스트 제네릭 제형을 발매하게 된 것이 우리가 가성비 있고, 품질이 높으면서 중요한 치료제들을 이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공급하고자 아포텍스가 사세를 집중해 오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중요한 백혈병 치료제의 퍼스트 제네릭 제형을 발매함에 따라 우리는 이 중증 종양을 앓고 있는 소아 및 성인 환자들에게서 접근성 향상과 치료결과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배더 대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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