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해외 제약사와 총 4400억원 규모 위탁생산계약 연이어 체결
아시아 -유럽 소재 제약사와 계약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5-26 07:50   수정 2025.05.26 08:25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해외 제약사와 연이어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총 4,400억원 규모다.

회사 26일 공시에 따르면 유럽 소재 제약사와  2419억원 규모(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4조5473억원 대비 5.32%)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23일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5월 23일부터 2030년 12월 31일 까지다. 

또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985억원 규모(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조5473억원 대비 4.37% ) 의약품 위탁생산계약도 23일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5월 23일부터 2033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는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유보한다"고 밝혔다(유럽소재 제약사 2030년 12월 31일 공개, 아시아 소재 제약사 2033년 12월 31일 공개 예정, 해당 일자는 향후 변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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