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1주년을 맞은 한국 약업계 최초의 전문지 '약업신문'은 조상일 전 인천시약사회장과 김명철 박사, 이준 약사와 함께 '행복한 팜 스터디'를 마련했다.
지난해 약국가 최대 베스트셀러인 '복약상담을 위한 다빈도약국약물 가이드북'의 저자 김명철 박사와 스타 강사인 이준 약사가 약국 경영 활성화를 위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하고, 조 전 회장이 '학장' 개념으로 전체 강의를 총괄한다.
조 전 회장은 "요즘 약국 경기가 너무 어렵다고 하는데, 약국 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선, 약사로서의 전문성과 실력을 높여야 한다"며 "행복한 팜 스터디에 모신 두 분의 명 강사가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좋은 강의를 준비하셨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10주 간 총 80개의 온라인 강의로 열리는 '행복한 팜 스터디'는 내달 23일 금요일 오픈 예정이며, 수강 신청은 오는 21일 월요일부터 3주간 선착순(입금순 300명)으로 받는다. 수강료는 198000원(vat 포함)이며, 교재비 포함 가격으로 교재 발송 시 필기도구 세트까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