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앤피바이오(대표이사 홍창희)는 이탈리아 글로벌 의료 미용 전문기업 프로모이탈리아와 ‘뉴클레오스킨’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뉴클레오스킨은 노르웨이산 연어에서 추출한 PDRN과 히알루론산, 글루타치온이 포함돼 피부 재생과 미백, 탄력까지 한번에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미국 FDA 허가를 받았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판매 확대 뿐만 아니라 국내외 학회 참석, 세미나를 포함해 마케팅 등 영업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더블유앤피바이오 관계자는 “기존 피부미용 제품과 차별화된 성분과 인지도로, 차세대 한국 뷰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 시너지를 극대화해 보다 다양한 제품을 병의원 및 대리점에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블유앤피바이오는 국내 영업망 확대를 위해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6개 지역 스킨부스터 판매경험 업체들을 대상으로 내달 30일까지 스킨부스터 판매 전국 대리점을 모집한다.
더블유앤피바이오는 대리점 확대 모집을 통해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더블유앤피바이오 관계자는 "신규 대리점 발굴을 통해 영업망을 보강해 국내 피부미용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국내 대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